빽햄할인마케팅1 '비싸면 안 된다'던 백종원 스팸보다 비싼 빽햄 논란.. "고기함량비교 생각지 못해"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된 백종원 대표의 통조림 햄 브랜드 '빽햄'이 예상치 못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비자들은 빽햄의 정가 책정 방식과 가격 경쟁력에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백 대표는 직접 해명을 내놓았다. 그러나 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빽햄'의 정가 논란과 백종원의 해명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빽햄 선물세트(200g*9개입)를 정가 5만1900원에서 45% 할인된 2만8500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 정가가 경쟁 제품보다 높게 책정되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CJ제일제당의 대표적인 캔햄 브랜드 '스팸'보다 정가가 높다는 점이 논란의 핵심이었다. 일부 소비자들은 '꼼수 마케팅'을 의심하며, 높은 정가를 설정한 뒤 큰 폭의 할인을 통해 마치 특별한 혜택.. 2025.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