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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사주 본 역술가 소름끼치는 사주풀이 "아들 죽고.." [이슈포스트] 개그맨 박수홍이 과거 한 방송에서 봤던 어머니와의 궁합 사주풀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수홍은 2016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주를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역술가에게 결혼운을 물었다. 역술가는 "40대에는 결혼이 힘들 것 같다"며 "50세 정도 돼야 누구랑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50세가 되기 전까지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누가 다가오면 받아주고, 떠나면 보내준다"고 점쳤다. 말했다. 실제로 박수홍은 만 50세였던 지난해 결혼했다. 이어 박수홍은 어머니와의 궁합을 궁금해했다. 역술가는 "한숨이 나온다"면서 "어머니 성격이 크다.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이긴 하다"고 덧붙였다. 깜짝놀란 박수홍은 "어머니가 절 밟고 일어난다고요?"라고 되.. 2022. 10. 6.
본심 드러낸 탁재훈? "매출 180억 父 회사, 안받으면 억울" [이슈포스트] 가수 탁재훈이 아버지의 '매출 180억' 레미콘 회사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자신을 화나게 만드는 발작버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부친의 회사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아버지 회사에 대해 "그동안 기대를 안 하고 살았지 않냐 너무 오래 기다린 거야"라며 "안 받기에는 너무 억울한 하다"며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샀다. 옆에 있던 김준호는 "원래 그런 형이 아니었는데 아버지 (회사) 행사 가서 노래를 부른대"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국주는 "급했네, 급했어. 노래 하나 만들어야겠다. 아버지 시멘트를 물려주세요"라고 농담을 했다. 탁재훈은 "난 지금까지 아버지 유전자만 물려받았지 아무것도 물려받은 게 없다"라며 "아니 이렇게 안 줄 거면 유전..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