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2 박수홍 사주 본 역술가 소름끼치는 사주풀이 "아들 죽고.." [이슈포스트] 개그맨 박수홍이 과거 한 방송에서 봤던 어머니와의 궁합 사주풀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수홍은 2016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주를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역술가에게 결혼운을 물었다. 역술가는 "40대에는 결혼이 힘들 것 같다"며 "50세 정도 돼야 누구랑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50세가 되기 전까지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누가 다가오면 받아주고, 떠나면 보내준다"고 점쳤다. 말했다. 실제로 박수홍은 만 50세였던 지난해 결혼했다. 이어 박수홍은 어머니와의 궁합을 궁금해했다. 역술가는 "한숨이 나온다"면서 "어머니 성격이 크다.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이긴 하다"고 덧붙였다. 깜짝놀란 박수홍은 "어머니가 절 밟고 일어난다고요?"라고 되.. 2022. 10. 6. 박수홍, 父 폭행에 응급실行.. "부친, 횡령죄 뒤집어쓰려고 해" 부친 폭언 폭행.. "큰부상 없지만 과호흡으로 실신" 박수홍 법률대리인 "아버지, 친족상도례 악용" [이슈포스트]개그맨 박수홍(52)이 아버지에게 폭행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박수홍 부친이 형의 죄를 뒤집어쓰려한다고 변호사가 주장했다.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박수홍이 검찰 대질 신문을 받으러 갔다가 부친의 폭언과 폭행으로 실신했다고 알렸다. 부친은 박수홍씨를 보자마자 "인사도 안 하느냐"며 박수홍씨의 정강이 등을 폭행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칼로 배를 XX겠다'는 폭언을 들어서 심리적으로 너무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박수홍이 '어떻게 평생 가족들 먹여살린 나에게 이렇게까지 하실 수 있냐'라고 했다. 폭행 당시 같은 자리에 검사와 수사관도 함께 있었다. .. 2022.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