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37 김원준 다시는 못 볼뻔한 사연 "비행기 추락, 눈 떠 보니.." [이슈포스트] 가수 김원준이 방송 도중 겪었던 비행기 추락 사고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원준은 지난 4일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에 출연해 김준현과 대화를 나눴다. 김원준은 과거 ‘비교체험 극과 극’ 코너에 출연했다가 비행기 추락사고를 겪어다고 말했다. 당시 남희석과 박수홍이 진행하던 SBS 예능 ‘좋은 친구들’의 ‘비교체험 극과 극’ 코너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최고가와 최저가의 상품을 체험하는 것이 콘셉트였다. 김원준은 "나는 저렴한 비행기를 타고 상대 팀은 비싼 비행기를 타게 됐다"며 "조종사가 절대 추락할 일이 없다고 했지만, 착륙할 때 맞바람을 맞아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어 "눈을 떠보니 중환자실이었다"며 "진짜 큰일 날 뻔 했다, 그때가 내 마지막일 수도.. 2022. 10. 5. 본심 드러낸 탁재훈? "매출 180억 父 회사, 안받으면 억울" [이슈포스트] 가수 탁재훈이 아버지의 '매출 180억' 레미콘 회사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자신을 화나게 만드는 발작버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부친의 회사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아버지 회사에 대해 "그동안 기대를 안 하고 살았지 않냐 너무 오래 기다린 거야"라며 "안 받기에는 너무 억울한 하다"며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샀다. 옆에 있던 김준호는 "원래 그런 형이 아니었는데 아버지 (회사) 행사 가서 노래를 부른대"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국주는 "급했네, 급했어. 노래 하나 만들어야겠다. 아버지 시멘트를 물려주세요"라고 농담을 했다. 탁재훈은 "난 지금까지 아버지 유전자만 물려받았지 아무것도 물려받은 게 없다"라며 "아니 이렇게 안 줄 거면 유전.. 2022. 10. 5. 식당 설거지에 연예인의 가사도우미까지.. 최강희 놀라운 근황 [이슈포스트] 배우 최강희가 식당설거지와 가사도우미를 하며 지낸다는 근황이 공개됐다. 최강희는 최근 유튜브채널 '위라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있다.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고 놀라운 근황을 밝혔다. 그녀는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1만원 받는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 시작 계기를 묻자 최강희는 "나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기쁘고 잘하는게 뭘까 싶었다. 내가 설거지와 집 치우는 걸 진짜 좋아한다"며 "내가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한 번 시도라도 해보자 싶었다"며 털어놨다. 과거 우울증을 겪었다는 최강희는 "출구가 안 보이더라"며 "엄청 비극적이었다"고 당시 아픔을 토로했다. 그녀는 "술을 많이 먹었는데 신앙을 갖게 되면서 나의 결핍이.. 2022. 10. 5. '13살 연하' 우즈벡 미녀와 이틀만에 결혼한 남편의 충격적 정신상태 [이슈포스트]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13세 연하의 외국인 아내에게 욕설을 하는 한국인 남편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초로 국제부부가 출연했다. 이들은 8년차 부부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아내는 28살, 한국 출신의 남편은 41살로 13살 나이차가 난다고 말했다. 둘은 국제결혼업체를 통해 만난 지 이틀 만에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가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절박한 마음으로 국제결혼을 선택한 우즈베키스탄인 아내와 달리, 한국인 남편은 단순히 결혼 목적으로 아내를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아내의 고민은 남편의 무시와 폭언, 무직인 채 게임에 빠져사는 모습 등이었다. 영상에서 남편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내에게 "아침밥이 맛이 없다. 이따위로 음식 만들었냐"며 타박했다. 폭언과 욕설도 서.. 2022. 10. 4. 박수홍, 父 폭행에 응급실行.. "부친, 횡령죄 뒤집어쓰려고 해" 부친 폭언 폭행.. "큰부상 없지만 과호흡으로 실신" 박수홍 법률대리인 "아버지, 친족상도례 악용" [이슈포스트]개그맨 박수홍(52)이 아버지에게 폭행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박수홍 부친이 형의 죄를 뒤집어쓰려한다고 변호사가 주장했다. 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박수홍이 검찰 대질 신문을 받으러 갔다가 부친의 폭언과 폭행으로 실신했다고 알렸다. 부친은 박수홍씨를 보자마자 "인사도 안 하느냐"며 박수홍씨의 정강이 등을 폭행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칼로 배를 XX겠다'는 폭언을 들어서 심리적으로 너무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박수홍이 '어떻게 평생 가족들 먹여살린 나에게 이렇게까지 하실 수 있냐'라고 했다. 폭행 당시 같은 자리에 검사와 수사관도 함께 있었다. .. 2022. 10. 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