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궁합1 박수홍 사주 본 역술가 소름끼치는 사주풀이 "아들 죽고.." [이슈포스트] 개그맨 박수홍이 과거 한 방송에서 봤던 어머니와의 궁합 사주풀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수홍은 2016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주를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역술가에게 결혼운을 물었다. 역술가는 "40대에는 결혼이 힘들 것 같다"며 "50세 정도 돼야 누구랑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50세가 되기 전까지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누가 다가오면 받아주고, 떠나면 보내준다"고 점쳤다. 말했다. 실제로 박수홍은 만 50세였던 지난해 결혼했다. 이어 박수홍은 어머니와의 궁합을 궁금해했다. 역술가는 "한숨이 나온다"면서 "어머니 성격이 크다.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이긴 하다"고 덧붙였다. 깜짝놀란 박수홍은 "어머니가 절 밟고 일어난다고요?"라고 되.. 2022.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