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델로레피체1 '이 몸이 91세라니…' 美 모델, 과감한 화보 공개 [이슈포스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현역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레피체가 91세의 나이로 과감한 화보를 찍어 화제다. 미국의 건강 및 뷰티 매거진 ‘뉴유(New You)’는 6일 델로레피체를 커버모델로 한 사진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사진에는 델로레피체가 1974년 보그의 첫 번째 흑인 표지 모델이 된 베벌리 존슨(70)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뉴유는 홈페이지에 델로레피체가 촬영한 누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델로레피체가 이불로 상의를 가린 채 어깨와 다리를 드러내고 있다. 델로레피체는 뉴유와의 인터뷰에서 “촬영은 사진작가가 여러분과 내게서 무엇을 보는지에 대한 인식을 담은 것”이라며 “우리가 거기 있고, 시너지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들은그것을 끌어낸다”고 소.. 2022.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