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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김성경 재혼 남편, 3천억대 사업가…신혼집은 잠실 시그니엘"

by 이슈포스트2 2022. 10. 14.

김성경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웨딩화보 / 김성경인스타그램
김성경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웨딩화보 / 김성경인스타그램

[이슈포스트] 방송인 김성경의 재혼 상대자가 운수업 종사자에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성경 신혼집은 시그니엘 재력가 남편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김성경의 남편은 운수업 대표이며 해당 회사의 가치만 2000억~3000억원이고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지금 하고 있는 업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하고있다. 굉장히 부유하게 살았다"고 부연했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사진=롯데물산 제공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사진=롯데물산 제공

이어 두 사람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어떤 평형에 살고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현재 시세는 평당 1억원이 넘는다"며 지난해 전용 489㎡가 245억원에 거래된 것을 언급했다. 조인성, 김준수, 클라라 등이 이웃사촌인 점도 빼먹지 않았다.

김성경의 남편 사진을 직접 봤다는 이진호는 "인자한 이미지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경은 지난 1996년 결혼했으나, 결혼 4년 만인 2000년 이혼했다. 이후 양육과 방송 활동에 전념해온 김성경은 22년 만에 새 인연을 만났다.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김성경은 1993년 SBS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2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방송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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